article id #132
categorized under Apple ( iPhone, Macbook) & written by 누군가에겐...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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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회사에서 월례조회가 있었습니다. 제가 짬이 안되는 관계로...
그리고 PPT를 이쁘게 만드는 감각이 있다나?? (전혀 아님)
암튼 이러 저러한 이유로 발표자료를 만들어야 했습니다.
월례조회 기본 포맷에 질릴 때로 질린지라..
새로운 시도를 했습니다. ㅋ 맥북프로 09년 식에서 신형으로 바꿨거든요.
그래서 마구 마구 활용 의욕이 생겨서~
"키노트"로 월례조회를 해보자! 했습니다. ㅋㅋㅋ
그런데 월례 조회에서 사장님께서 경영현황과 관련된 발표도 준비 중이어서
그것도 제가 키노트로 포함시키기로 했습니다.
월례 조회 하루 전날.. 그리고 저녁 7시에 자료를 받고나니.. 시간이 얼마 없더라구요.
다른 분들 자료 열심히 찾아가며 만들었습니다.
멋진 인트로 화면이 있길래 그것을 도입해서 월례조회 시작을 알리는 화면으로
쓰려고~ ㅎㅎ 멋지게 준비했습니다.
새벽 4시 까지 열심히 만들었고~ ㅎㅎ 대박이다~ 라고 생각하며 잠들었지요~
아침에 출근해서.. 저는 노트북 셋팅을 했고, 사회를 맡으신 과장님과 살짝 맞추어 보고
준비 끝 ^^;; ㅎㅎ
그런데 왠걸!!
시작부터 삐그덕 거렸습니다. 흐흐흑.. ㅠㅠ
초기 도입 화면이 16초 정도 걸린다고 사전에 말씀드리고 멘트를 좀 길게해달라고
부탁드렸는데... 그냥... 지금부터 월례 조회를 시작하겠습니다.->1초 후, "국민의례가 있겠습니다~"
화면은 계속 월례조회 인트로 화면이 나오고... --;;;
설상가상으로.. 과장님께서 긴장하시어 화면을 보지 않고 그냥 진행하셨습니다.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주시기 바랍니다->전면의 태극기를 향해 국기에 대한 경례"

헉!! -_-;;; 아직 인트로 화면... 사람들 어수선해 하고.. 맨 뒤에서 컴 조작 중인 저를 응시!!
ㅠㅠ 좀 추웠었는데... 등에 땀 한줄기 쫘~~~악....

아직도 상황 파악 안된 과장님.. 태극기도 아직 안나왔는데 한마디...
"바로" ->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대박!!!!!!!!!!!
모든 것을 포기하고.. 진행을 계속...
깔끔하고 멋진 키노트 화면에도 사람들은 냉담~
웃음 포인트에서도 냉담~ 내 가슴은 서늘~
오늘 따라 왜그렇게 애니메이션 효과를 많이 넣었는지..
-_-;;; 슬라이드도 천천히 넘어가고..
이제 클라이 막스... 사장님 경영현황 발표..
그런데...
그런데....
11년 자료인데... 화면 가운데 떡하니 떠있는 글씨... 바로..
"2.0.1.0"년 경영계획...
2011년이 3달이 넘아갔는데... 2010년 경영계획이라...
곳곳에서 나를 응시하는 느낌에.. 고개를 들지 못하고..

옆에 있던 다른 과장님... 그러게 맥북 들고 설칠 때 부터 알아 봤다는 식으로 말씀하시고.
무모한 도전이었나... 후회도 되고...
저차 끝난 최악의
여차 월례조회..
조회 끝나자마자.. 왜 이런 일이 발생했는지... 조사 들어오고..
싹싹 빌고.. ㅠㅠ
흐흐흑... 어제는 정말 슬픈 하루 였습니다.
그래도....
그래도.....
키노트는 포기하지 않고~ 계속 해볼랍니다.
아직 익숙하지 않아서 그렇지.. 좀만 더 손에 익으면
훌륭한 프리젠테이션 도구가 될 것 같아요~
아픈 만큼 성숙한다고... ㅠㅠ
그리고 PPT를 이쁘게 만드는 감각이 있다나?? (전혀 아님)
암튼 이러 저러한 이유로 발표자료를 만들어야 했습니다.
월례조회 기본 포맷에 질릴 때로 질린지라..
새로운 시도를 했습니다. ㅋ 맥북프로 09년 식에서 신형으로 바꿨거든요.
그래서 마구 마구 활용 의욕이 생겨서~
"키노트"로 월례조회를 해보자! 했습니다. ㅋㅋㅋ
그런데 월례 조회에서 사장님께서 경영현황과 관련된 발표도 준비 중이어서
그것도 제가 키노트로 포함시키기로 했습니다.
월례 조회 하루 전날.. 그리고 저녁 7시에 자료를 받고나니.. 시간이 얼마 없더라구요.
다른 분들 자료 열심히 찾아가며 만들었습니다.
멋진 인트로 화면이 있길래 그것을 도입해서 월례조회 시작을 알리는 화면으로
쓰려고~ ㅎㅎ 멋지게 준비했습니다.
새벽 4시 까지 열심히 만들었고~ ㅎㅎ 대박이다~ 라고 생각하며 잠들었지요~
아침에 출근해서.. 저는 노트북 셋팅을 했고, 사회를 맡으신 과장님과 살짝 맞추어 보고
준비 끝 ^^;; ㅎㅎ
그런데 왠걸!!
시작부터 삐그덕 거렸습니다. 흐흐흑.. ㅠㅠ
초기 도입 화면이 16초 정도 걸린다고 사전에 말씀드리고 멘트를 좀 길게해달라고
부탁드렸는데... 그냥... 지금부터 월례 조회를 시작하겠습니다.->1초 후, "국민의례가 있겠습니다~"
화면은 계속 월례조회 인트로 화면이 나오고... --;;;
설상가상으로.. 과장님께서 긴장하시어 화면을 보지 않고 그냥 진행하셨습니다.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주시기 바랍니다->전면의 태극기를 향해 국기에 대한 경례"
헉!! -_-;;; 아직 인트로 화면... 사람들 어수선해 하고.. 맨 뒤에서 컴 조작 중인 저를 응시!!
ㅠㅠ 좀 추웠었는데... 등에 땀 한줄기 쫘~~~악....
아직도 상황 파악 안된 과장님.. 태극기도 아직 안나왔는데 한마디...
"바로" ->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대박!!!!!!!!!!!
모든 것을 포기하고.. 진행을 계속...
깔끔하고 멋진 키노트 화면에도 사람들은 냉담~
웃음 포인트에서도 냉담~ 내 가슴은 서늘~
오늘 따라 왜그렇게 애니메이션 효과를 많이 넣었는지..
-_-;;; 슬라이드도 천천히 넘어가고..
이제 클라이 막스... 사장님 경영현황 발표..
그런데...
그런데....
11년 자료인데... 화면 가운데 떡하니 떠있는 글씨... 바로..
"2.0.1.0"년 경영계획...
2011년이 3달이 넘아갔는데... 2010년 경영계획이라...
곳곳에서 나를 응시하는 느낌에.. 고개를 들지 못하고..
옆에 있던 다른 과장님... 그러게 맥북 들고 설칠 때 부터 알아 봤다는 식으로 말씀하시고.
무모한 도전이었나... 후회도 되고...
저차 끝난 최악의
여차 월례조회..
조회 끝나자마자.. 왜 이런 일이 발생했는지... 조사 들어오고..
싹싹 빌고.. ㅠㅠ
흐흐흑... 어제는 정말 슬픈 하루 였습니다.
그래도....
그래도.....
키노트는 포기하지 않고~ 계속 해볼랍니다.
아직 익숙하지 않아서 그렇지.. 좀만 더 손에 익으면
훌륭한 프리젠테이션 도구가 될 것 같아요~
아픈 만큼 성숙한다고... ㅠㅠ









